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서관의 대마법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주인공 일행 == *'''시오 후미스''' [[시오 후미스]] 문서 참고. * '''우이라''' [[파일:0330_3Vkao8kp48I-1.jpg]] 아프차크 북동쪽의 마을 에스프레오에서 만난 플루아.[* 토끼와 족제비를 합친듯한 작은 짐승.] 시트랄포르[* 아틀라트난에서 선천적으로 색깔이 없는 자(백색 개체)를 지칭하는 단어. 시오가 붉은 눈을 가진 코마코를 보고 시트랄포르라 추측한 것을 보면 정황상 [[알비노]]. 현실의 알비노와 다른 점은 이 개체들이 선천적으로 방대한 마나를 가지고 있다는 부분이다.]는 방대한 마나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인데 사막의 마법사가 이 시트랄폴 플루아에 우이라를 봉인했다. 이후 플루아와 동화하여 이리저리 떠돌다가 만물상 주인에게 사로잡혀 구경거리로 팔려나가기 직전 겨우 정신을 차리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만물상 주인이 학대하여 도망친 것을 시오가 발견했고 학대를 그냥 볼 수 없었던 시오가 주인과 극적 담판하여 간신히 양도받았다. 우이라라는 이름은 시오가 직접 지은 것이 아니라 시오가 적당한 이름을 생각할 때 우이라가 슬쩍 낸 소리를 시오가 이름으로 삼은 것. 지성이 있는 존재[* 중급 인조 정령을 굳이 하등한 정령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힘을 가진 정령 혹은 인간으로 추정된다.]이기 때문에 인간의 말도 할 수 있다. 다만 시오 후미스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짐승인 척 하고 있다.[* 물론 가난 키아시트나 도서관의 대마법사 같이 지식이 많고 연륜이 많은 어르신들에게는 어느 정도 수상하다는 것을 간파당해서, 가난의 경우 만약 우이라가 조금이라도 시오에게 해가 되는 짓을 하면 바로 단검으로 죽이려고 경계한다.] 14-2화에서 시오 후미스를 지키기 위해 인조 정령에게 번개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 사용한 마나는 시오 후미스로부터 '받았다'고 표현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쿠쿠오에게 하던 습관으로 우이라에게도 뽀뽀를 하는데 이 때 우이라의 만족스러운 표정과 몸에서 전기가 튀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14-1화 참고] 이런 행위를 통해 마나를 수급하는 듯 하다. 그리고 은근히 사람 차별이 심한데 시오는 '나의 시오' '나의 사랑스러운 왕자님' 등으로 부르는 반면 다른 사람에게는 매우 차갑고 쌀쌀맞은 반응을 보인다. 유독 사키야한테 쌀쌀맞게 구는데, 아무리 봐도 질투나 히로인 쟁탈전(?)으로 밖에 안 보인다. 사키야가 시오한테 같이 도서관을 운영하자고 권유하거나 요리 해주는 모습을 보면 대놓고 질투한다. 부록에 소개되는 아틀라카마니의 소설 '여행 도중의 시'가 우이라가 겪은 일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마법사 때문에 짐승으로 변해버린 오만한 왕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세계를 떠도는 이야기. 마지막에는 가난한 소녀의 입맞춤으로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초기 설정에는 주인공이 시오가 아니라 사에=후미스[* 나중에 86기생 수습 사서 동기로 등장한다.]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후 행적을 대충 유추해 볼 수 있다. 시오와 입맞춤을 할 때마다 마나를 회복하는 묘사가 있는 것 또한 연관된 점이다.[*스포일러 후에 대삼환의 세 정령중 번개의 정령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법 학원이 대삼환의 흔적을 좇고 있다는 것과 카도 제국이 세 대정령을 유물로 억압했다는 떡밥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